유안타증권, 저 낙인형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기사입력:2018-01-25 15:24:01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 2종을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 2종을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상품별로 각각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추거나 첫 조기상환 베리어를 낮춘 유안타 홈런 ELS 2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홈런D ELS 3915호는 저 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어 홈런E ELS 3916호는 저 베리어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 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유안타 홈런 ELS는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