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SC제일은행은 26일부터 2월 4일까지 고금리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에 대해 최고 연1.9%(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금리 이벤트는 지난 8일 판매를 시작했던 e-그린세이브예금 7차 공동구매가 11일만에 1천 억 원 조기 달성된 것을 기념으로 마련되었다.
이벤트 기간 중 e-그린세이브예금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을 신규 가입하면 별도의 조건 없이 만기지급식은 연1.9%, 월이자지급식은 연1.8%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을 제외한 기타 기간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가입 시점 고시된 기본 금리가 적용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으로 SC제일은행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앱 ‘셀프뱅크’,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신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셀프뱅크 앱을 이용하면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쉽고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당 가입 한도는 100만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며, 개설 가능한 계좌 수에는 제한이 없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지난 7차 e-그린세이브예금 공동구매도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조기 달성되었다”며,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SC제일은행, 디지털 전용 e-그린세이브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2018-01-26 0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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