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NH농협은행은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8년도 사업부문장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각 사업부문장 및 본부부서 全부서장이 참석하여 은행장과 14개 사업부문 부행장 간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부행장은“농협은행은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수익창출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지원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야 하는 특별한 사명이 있는 만큼, 全사업부문이 역량을 결집해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사업 조기추진 분위기를 조성하여 연초부터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경영협약을 체결한 만큼 全부문이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NH농협은행, 2018년도 사업부문장 경영협약식 개최
기사입력:2018-01-29 0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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