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텍사스 데 브라질' 2월 졸업 시즌 맞이 축하 이벤트

기사입력:2018-01-30 17:03:00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이 졸업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 졸업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텍사스 데 브라질 졸업 축하 이벤트’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초·중·고·대학교, 대학원 등 올해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졸업생 동반 4인 이상 식사 시, 졸업생 1인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졸업장 등 졸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 후 방문하면 이벤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8인 이상인 경우, 졸업생 2인이 무료 식사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인 슈하스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부위별로 다양한 총 15가지의 슈하스코를 무한으로 제공한다. 길쭉한 쇠꼬챙이에 꽂아 참숯에 구워내 촉촉한 육질과 불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매장 한 가운데에 자리한 샐러드바에는 파인애플을 얇게 썰어낸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먹는 꽃봉오리인 '아티초크', 콩과 고기를 잘라 천천히 끓여낸 '페이조아다' 등 50여 가지의 브라질 음식을 마련해 '가심비' 높은 경험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졸업을 맞은 고객들의 마무리를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족·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뜻깊은 날, 텍사스 데 브라질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썬앳푸드는 텍사스 데 브라질을 비롯해 시추안 하우스, 비스트로 서울, 모던눌랑, 식당돈,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으로, 오랜 외식 업력을 통해 국내 외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