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세기의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2월 1일 단독 재상영한다. 세계적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웬슬렛’의 열연이 돋보인 영화 <타이타닉>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12년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최다 14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11개 부문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 구분 없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화 <타이타닉>은 선박 타이타닉호에서 만난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 역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를 두었지만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역은 ‘케이트 웬슬렛’이 맡았다.
또한, 셀린 디온이 부른 영화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이 담긴 OST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3천 6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김주홍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미소년 시절을 다시 볼 수 있는 것도 작품 감상의 흥미로운 포인트”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메가박스, 영화 '타이타닉' 단독 재상영
기사입력:2018-02-01 0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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