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광주은행은 1일 오전 10시 광주 라마다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중기획 세미나인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방소멸 어디까지 왔나」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유선종 교수를 초청해 우리 지역에 닥친 지방소멸 문제를 현실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다가올 위험에 대한 위기 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어 전남도청 이유옥 팀장으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지역문제에 대한 정부대책을 살펴보았다.
이번 ‘미래포럼’은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광주은행을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창립 50주년 행사 중 하나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부동산 투자 전략, 상속, 증여, 세금 등을 주제로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빙하여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미래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다가오는 미래설계에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고객중심경영과 영업력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결같은 지역사랑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광주은행, 연중기획 세미나 ‘미래포럼’ 개최
기사입력:2018-02-01 17: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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