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하 NH아문디)은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기관 상품담당자 및 PB 600여 명을 초청해 ‘혼돈을 넘어 확신의 영역으로’라는 테마로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의 연사로 초청된 NH투자증권 김병연 연구원은 올해 주식시장을 골디락스(Goldilocks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상태)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업종과 종목의 확산 전망을 내놨다. 이어 NH아문디 홍정모 팀장이 Allset 성장중소형주 펀드에 대해 소개했다.
세미나의 후반부에서는 NH아문디 김두영 해외투자본부장의 글로벌 채권시장 및 글로벌 후순위채 펀드의 향후 전망, 이에 따른 투자 솔루션으로 Allset 글로벌후순위채 펀드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박규희 NH아문디 대표는 “자산운용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고객의 신뢰를 얻는것”이라며 “NH아문디는 국내최대 금융그룹 농협의 영업망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문디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장상황에 맞는 상품을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확고한 투자원칙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NH-아문디, 국내외 주식 및 채권시장 투자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8-02-02 16: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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