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라는 기업 목표에 한 층 더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변경하고 공개했다.
3일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새롭게 선정한 브랜드 슬로건은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로 도우에 집중하고, 기본에 집착하며, 사람을 생각하는 피자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슬로건은 피자알볼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질과 과정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특히 이번 슬로건에 담긴 의미 중 ‘사람을 생각하다’라는 내용은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전달하는 순간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땀과 정성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피자알볼로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번 슬로건을 통해 피자알볼로는 지금껏 해왔던 대로 건강한 수제 피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피자알볼로는 실제로 진도산 친환경 흑미로 만들어 72시간 저온 발효시킨 흑미도우, 매장에서 3시간 동안 끓인 토마토 소스, 직접 볶은 소불고기, 국내산 생오이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수제 피클을 만드는 등 건강한 수제 피자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새로운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가장 중요한 기본과 사람에 집중하는 피자알볼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우리의 고집스러운 노력이 눈에 보이지는 않을 지라도 진심을 다해 피자를 만들면 언젠가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피자알볼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발표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도우에 집중하고, 기본에 집착하며, 사람을 생각하겠다는 의지 담아 기사입력:2018-02-03 13: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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