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는 자사의 ‘파워캡슐 마스크’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사기 마스크팩 시리즈에 이어 같은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더우주의 ‘파워캡슐 마스크’는 원료의 신선함과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영양성분을 캡슐로 분리, 사용 직전 캡슐 안의 용액을 시트에 섞어 사용하도록 한 신개념 캡슐 마스크팩이다.
리커버리, 라이트닝 등 2가지 피부고민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인 ‘파워캡슐 마스크’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마스크팩과 캡슐 에센스를 분리해 보관하는 패키징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우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유서가 깊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제품으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은 물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혁신 기술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본연의 기능을 살린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 이래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실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더우주 ‘파워캡슐 마스크’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기사입력:2018-02-05 16: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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