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이 취업준비생과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23일과 다음달 24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채용활동과 박물관의 전시 교육의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써, 예탁결제원 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직업진로지도 전문강사의 특강과 예탁결제원 인사 담당자의 예탁결제원 업무설명 및 취업준비 필요사항의 안내, 그리고 자본시장 역사 고찰을 위한 증권박물관 견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23일에 실시되며 13일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24일 실시되며 신청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2018-02-08 1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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