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2018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22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갤럭시자산운용, 그린자산운용,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람다자산운용, 모루자산운용, 바른자산운용, 빌리언폴드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신한대체투자운용, 씨앗자산운용, 아이리스자산운용, 아이온자산운용, 아크임팩트자산운용, 에스아이케이자산운용, 옵티멈자산운용, 위너스자산운용, 유나이티드파트너스자산운용, 인트러스투자운용, 제이에스자산운용, 코너스톤자산운용, 포트코리아자산운용, 피티알자산운용(이상 22개사, 가나다순)으로 알려졌다.
금투협에 따르면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2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95개사로 늘어났다. 현재 금투협의 정회원은 263개 사(증권56, 자산운용191, 선물5, 부동산신탁11)이고, 준회원은 109개사, 특별회원은 23개사로 알려졌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22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기사입력:2018-02-08 1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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