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삼성화재는 現 대표이사인 안민수 사장이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최영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삼성화재는 "신임 최영무 사장이 회사 내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과 핵심보직을 맡아 온 역량 있고 검증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87년 삼성화재 공채로 입사해 영업 지점장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맡은 바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해 왔으며 임원 선임 후에는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차기 경영자 후보로 양성돼 왔다.
신임 최영무 사장은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로 최영무 부사장 내정
기사입력:2018-02-08 19:23:5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