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말생태 탐방 프로그램인 ‘시크릿웨이투어’(Secretway Tour)를 지난 8일 부터 3월 2일 까지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사회 시크릿웨이투어 담당자는 “투어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외부 활동”이라며, “한파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웨이투어는 관상마 견학부터 말먹이주기 등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말의 생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월~일요일) 10시~15시 정시 운행하며, 참가인원은 회차별 최대 20명이다. 관람비용은 1인당 5,000원(24개월 이상 어린이, 성인 동일)으로 고객편의를 위해 현장접수(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외 홈페이지 예약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마사회, 시크릿웨이투어 한파로 임시 중단
기사입력:2018-02-13 14:58:5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