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9일부터 3월 말까지 'JB카드 신학기 페스티벌' 행사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JB카드 회원들이 가전, 가구, 도서, 학원, 헬스 가맹점에서 각 업종별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 시 고객별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전 판매점에서 누적 30만원을 이용하면 1만원, 학원에서 누적 50만원을 이용하면 2만원의 쿠폰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은행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셜커머스 위메프, 티몬과의 제휴 행사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건별 3만원 이상 이용하는 개인카드 회원들에게는 1일 1회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가전 제품 구매를 앞두고 있는 도민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도내 하이마트에서 100만원 이상 이용시 5만원 청구할인 혜택과 함께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는 코렐 밀폐용기 6종세트와 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이 동시에 제공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