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사업‘공고를 최종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VC협회에 따르면 ’2018년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사업‘은 M&A 기업진단비용 지원, M&A 거래정보망 전문 자문기관 지정·운영, M&A 거래정보망 운영 및 교류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업진단비용 지원비율을 최대 80%까지 늘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비율을 10% 상향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 및 한도를 확대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M&A 거래정보망, 각 M&A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 활성화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M&A 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VC협회・중소벤처기업부 ’M&A 활성화 사업‘ 공고
기사입력:2018-02-21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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