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펀드, P2P 법인투자자를 위한 절세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8-02-22 18:40:41
비욘드펀드가 진행하는 '절세전략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서는 서준섭 대표. (사진=비욘드펀드)
비욘드펀드가 진행하는 '절세전략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서는 서준섭 대표. (사진=비욘드펀드)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부동산 자산유동화대출(ABL) 전문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BJP빌딩 세미나실에서 ‘P2P 법인투자자를 위한 절세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욘드펀드에 따르면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선 ▲P2P 투자세금 개요 ▲법인투자자 원천징수 및 법인세 환급 방법 ▲P2P금융 재무제표 작성 방법 등 법인투자자에 대한 효과적인 절세 전략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25년 경력의 삼일회계법인 전무 출신 비욘드펀드 서준섭 대표와 제휴 회계사무소의 전문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연은 P2P금융에 투자하고 있는 법인투자자면서 비욘드펀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비욘드펀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총 50명 모집해 진행된다. 상세 일정은 참가자에 한해 개별 공지된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P2P금융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회계·세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3월 말까지 신고해야 되는 법인세 처리를 놓고 여전히 고민하는 P2P 법인 투자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펀드의 ‘P2P법인투자자를 위한 절세전략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욘드펀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