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봄 시즌 우먼스 캠페인 ‘코어 발란스’ 진행

기사입력:2018-02-26 08:21:11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우먼스 모델 김연아와 함께, 스튜디오 라인을 중심으로 한 봄 시즌 캠페인 ‘코어 발란스(CORE BALANCE)’를 진행한다.

코어 발란스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온전한 밸런스를 찾아 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새 출발을 준비하며 운동을 결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운동을 통해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김연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튜디오 라인 상품을 선보였다.

‘연아 글램 크롭탑’은 어깨 및 쇄골 라인을 강조한 홀터형 크롭탑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고급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일반 브라탑보다 긴 기장감으로 몸을 흐트러짐 없이 잡아준다.

또한 ‘이볼브 타이츠’는 유연한 움직임을 도와주는 컴포트 핏의 레깅스다. 배까지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기장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메쉬 소재를 매칭했다.

뉴발란스 우먼스는 2016년 론칭한 여성 전용 스포츠 웨어 라인이다. ‘Balance Your Life, 땀 흘리는 순간조차 아름답게’ 메시지를 중심으로, 여성들에게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 나서기를 권유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위해 1~2개월에 한 번씩 이벤트 형식으로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 위치한 NB 우먼스 스튜디오를 통해 요가, 필라테스, 발레 등 20여 종류의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뉴발란스 우먼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