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Dr.G)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출시

기사입력:2018-02-26 08:56:11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수분 베이스의 신제형 선스틱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50+ PA++++’을 출시한다.

신제품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50+ PA++++’은 수분을 50% 이상 함유한 워터 드롭 제형의 수분 베이스 선스틱으로, 보습 폭탄으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이 5중으로 피부 속 수분을 잡아 청량한 사용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해 기존 오일 베이스 선스틱의 번들거림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좋다.

정제수 대신 얼음과 같은 육각 결정 구조의 알래스카 육각 빙하수를 함유해 제품을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9.7% 낮춰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자외선, 실내외 온도차, 드라이기 바람, 장기간 핸드폰 사용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 열감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해준다.

자외선(UVA, UVB)은 물론 적외선에 의한 열 자극 등 4중 광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각종 열에 의해 붉어진 피부를 수분으로 진정시켜 지친 피부를 보호해준다.

포켓용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수 있어 야외활동, 휴양지 등 언제 어디서나 자외선 차단과 시원한 쿨링감 및 수분 진정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신제형 수분 베이스 선스틱이자 자외선뿐 아니라 폭 넓은 스펙트럼의 광선을 막아주는 신개념 선스틱”이라며, ”점차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으로 시원하고 완벽한 자외선 케어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