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PIONEER’ 고객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 PIONEER’는 신한은행의 고객 자문단 제도로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의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신설됐다.
‘신한 PIONEER’ 고객 자문단은 투명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상품·서비스 체험’, ‘인터뷰 및 인터넷 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과제는 은행 경영에 적극 반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PIONEER’ 고객 자문단이 전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대 고객 서비스에 즉각 반영해 실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고객 주도적 경영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만족 1등 은행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신한銀, 고객 자문단 ‘신한 PIONEER’ 신설
기사입력:2018-02-26 17:34:2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