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NH농협은행은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수출입 기업고객과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을 초청해 '2018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영업점 직원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가 강연자로 나와 올해 세계경제, 금융시장 및 주요통화 환율전망을 제공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직원은 “최근 환율이 1,060원선 아래까지 하락하는 등 약달러 국면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정보를 습득하고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올 한해 사업 계획과 재무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문영식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은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적절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불확실성 제거에 도움이 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NH농협은행, 2018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8-02-27 0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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