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한정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금)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창립의 기쁨을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이 되면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도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자 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 ‘패딩턴2’를 관람하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관계자는 “회사가 매년 창립을 기념할 수 있는 것은 고객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창립 44주년 기념 나놈활동
기사입력:2018-02-2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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