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가족여행 고객 위한 ‘트로피칼 바비큐’ 새롭게 선보여

기사입력:2018-03-01 15:42:13
(사진=HNM KOREA)
(사진=HNM KOREA)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과거 허니문으로 인기였던 괌은 최근 항공편 증가 등의 이유로 가족단위 관광객 비중이 커졌다.

1일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한국 총판사무소에 관계자는 폭 넓은 연령 대에서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보유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 에서는 만타 슬라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와 짚라인, 카누, 스노클링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망길라오 및 탈로포포 골프 클럽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이러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에서는 트로피칼 바비큐(TROPICAL BBQ)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인 파도 풀 옆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바비큐(BBQ)는 새우와 돼지고기, 치킨, 소고기, 다양한 야채 및 과일과 함께 1인당 1잔의 아이스티가 무료로 제공된다.

플레이트로 제공되는 트로피칼 바비큐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에서 경제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국 마켓에만 판매하는 라이트 블루 카드(Light Blue Card)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비용 추가 시 성인들에 한해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의 총 지배인 요시아키 가네미츠는 “리조트에서 빠질 수 없는 바비큐 메뉴를 필요한 것만 구성하여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트로피칼 바비큐는 올 4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기존에 제공되던 폴리네시안 쇼의 폐지와 함께 폴리네시안 바비큐 및 라군 바비큐는 3월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한국 사무소인 HNM KORE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HNM KOREA)
(사진=HNM KOREA)


(사진=HNM KOREA)
(사진=HNM KOREA)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