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종훈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과 상생발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달 2일 전담부서를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사회적 가치추진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관련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부서별 세부 추진과제 발굴 ▲분야별 시범모델 도출 및 실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추진단은 추진과제를 사회·경제·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시범모델을 도출한 뒤 국민 체감 효과가 큰 모델을 중심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최규성 사장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기자 news@seconomy.kr
농어촌공사,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전담부서 신설
기사입력:2018-03-30 15:05:59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