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운동과 기부를 동시에 하는 건강 프로그램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는 지난 2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6주간 세계 씨티 직원들이 자신의 운동 목표를 정하고 해당 웹사이트나 모바일앱 등에 본인의 운동량을 입력하면 그 운동량만큼 국경없는의사회, 프로젝트 호프, 케어 인터내셔널 등 3개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직원들 행사 참가비에 한국씨티은행 차원 기부금을 더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 별도 기금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news@seconomy.kr
운동과 기부를 동시에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기사입력:2018-04-06 1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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