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일반적으로 소비자의 구매 행위는 최고 품질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지만 이와 종종 다른 모습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존재한다. 바로 ‘착한 소비자’들이다.
여기서 ‘착한 소비’란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거나 브랜드 파워가 크더라도, 해당 기업이 비윤리적이라면 소비 활동을 행하지 않는 소비 형태를 일컫는다.
이 가운데 창사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착한 기업’으로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다. 바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다. 에듀윌은 폭넓고 전문성 있는 공무원, 자격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이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2004년부터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왔기 때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장학재단과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및 검정고시 지원, 임직원 나눔 펀드 등을 시행하고 있다.
그중 지난 8년간 꾸준히 이어온 사랑의 쌀 프로젝트가 큰 눈길을 끈다. 쌀 100포대를 매달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며, 현재까지 총 8,822포대의 쌀을 기증하며 사회공헌 역량을 발휘해 왔기 때문. 이를 한끼 식사로 환산하면 약 44만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최근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남자 단기 청소년쉼터'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곳에는 현재 총 15명의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으며, 쉼터의 도움을 받아 검정고시 공부를 지원 받거나 취업 교육 등을 통해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7급/9급공무원, 전기기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온라인 강의를 비롯해 전국 12개의 직영학원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도 각종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철저한 수험생 관리로 호평 받고 있다.
이정아 기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꾸준한 '사랑의 쌀' 기증 공익사업 행보 이어가
기사입력:2018-05-16 1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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