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가수 윤민수를 시작으로 지아, 백지영, 박완규, 정인, 예지, 제시와 더블케이, 마이크로닷이 음악을 통한 나눔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시와 더블케이, 마이크로닷이 함께한 ‘가시’가 공개됐다. 이는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착한 기부 프로젝트다.
제시와 더블케이, 마이크로닷에 앞서 윤민수, 지아, 백지영, 박완규, 정인 그리고 예지가 착한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음악을 통한 기부 프로젝트 바통을 이어받은 세 사람은 자신들의 실제 경험을 담은 ‘가시’로 공감, 감성을 전하고 있다.
착한 기부 프로젝트의 첫 주자였던 윤민수는 ‘애한’(당신이 싫어요)으로 섬세한 감정을 전달했고, ‘애한’(당신이 싫어요)과 이어지는 지아의 ‘시선’(당신이 싫어요)은 드라마틱한 메시지를 건넸다.
또 멜로디부터 희망적이었던 백지영이 참여한 ‘운명’을 비롯해 가슴 먹먹한 외침으로 여운을 남긴 박완규의 ‘슬픔’, 제목부터 사랑스러움이 넘쳤던 정인과 예지의 ‘날 사랑해요’ 등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섯 번째 음원 ‘가시’가 공개된 가운데, 음악을 통한 착한 기부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며 위로, 희망을 건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제시-더블케이-마이크로닷, ‘착한 기부 프로젝트’ 참여
기사입력:2018-05-31 1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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