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기 빨림 주의! 투 머치가 일류다'편으로 이상민, 김일중, 박지우, 빅스의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이상민이 미쳐있는 것. 요리, 피부관리, SNS, 쇼핑, 방송 등등등"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명품 최저가로 살 수 있는 쇼핑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에서 명품 판매 사이트가 많다. 최소 2.5에서 최대 20%까지 캐시백 해준다. 세일은 자주 하는데 날짜는 공개 안한다. 매일 들어 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속도가 빨라야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다"며 "전세계 나같은 사람 수만 명이다. 문제가 뭐냐면 화면에 나와 있는 옷의 질감 느낄 줄 알아야 한다. 질감 확인하는 동안 남이 산다"고 답해 명품 쇼핑 선수의 면모를 선보였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