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샤오미의 공식총판 여우미는 지난 19일 티몬에서 ‘미밴드3 한글판 특가판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미밴드3의 출시 소식과 함께 한국 정식 출시를 기다리던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던 만큼 결과는 ‘완판’ 행사 시작과 동시에 모두 판매됐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국내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미밴드3 정식 출시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샤오미 미밴드 시리즈는 샤오미의 대표 인기 제품 중 하나로 미밴드1과 2, 모두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미밴드3는 0.78인치의 터치스크린과 향상된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날씨확인 및 스탑워치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문자메세지의 내용을 미밴드를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것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출시된 미밴드3 한글판은 현재 샤오미의 공식총판 여우미에서만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우미의 관계자는 “미밴드3는 샤오미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한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은 상품이다. 샤오미의 공식 총판으로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르게 샤오미 미밴드3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