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입원하게 한 봉와직염…심하면 피부이식 필요한 상처

기사입력:2018-06-25 01:36:00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공유경제신문 박효진 기자] '미우새' 박수홍이 봉와직염으로 입원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봉와직염으로 인해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계단에서 넘어지며 다쳤다며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피부 상처 치료가 잘 안돼서 염증이 생긴 상태로 봉와직염이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항생제와 외래 치료로도 가능한데 많이 부어있고 상처가 있어서 입원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한 편이다. 오래되기도 했고 치료를 늦게 시작해서 피부이식까지 필요한 상처가 될 수도 있다"며 검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며 다친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클럽에서 놀다 다쳤다"고 털어놔 어머니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