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효진 기자]
'프로듀스48' 조유리가 등급 재조정 결과 A에서 F로 내려갔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등급 재조정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 말미 A 등급에서 F 등급으로 하향되는 연습생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고, 등급 발표 결과 A에서 F로 내려간 연습생은 스톤 뮤직의 조유리로 드러났다.
조유리는 댄스를 전혀 이어가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심사위원들은 "많이 내려가야겠다"고 평가했다. 이에 조유리는 "준비를 다했는데 못 보여드렸다는 것에 화났다. 저 자신한테 속상해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F 등급의 혼다 히토미는 "내려갈 것 같다"는 소유의 걱정에도 댄스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으며 A 등급으로 올라갔다. 또한, 고토 모에는 F에서 C로, 안유진은 B에서 A로 등급이 올라갔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
'프로듀스48' 혼다 히토미·안유진 A로 상향…조유리 A에서 F로 하향
기사입력:2018-06-29 2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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