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효진 기자] 박주호 선수의 아내에 관심이 뜨겁다.
29일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박주호 아내가 딸의 손을 잡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스위스인 아내의 인형 같은 미모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 스위스 바젤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구단에서 일하던 지금의 아내를 보고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18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스웨덴 한국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경기장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
박주호 아내, 인형 같은 외모와 러브스토리 눈길
기사입력:2018-06-30 0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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