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신익 기자]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우루와이와 프랑스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나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8강 첫대결을 펼친다.
16강에서 포르투갈을 꺾은 우루과이는 스투아니, 수아레즈가 투톱으로 나서는 4-4-2 포메이션을 택했다. 이어 벤탄쿠르, 베시노, 토레이라, 난데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에는 락살트, 고딘, 히메네스, 카세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무슬레라가 지킨다. 간판 공격수 카바니는 지난번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올라온 프랑스는 지루를 앞세운 4-2-3-1 전형이다. 음바페, 그리즈만, 톨리소가 2선에서 돕는다. 캉테와 포그바는 3선에 배치되었고,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르가 포백을 구성한다. 골문은 요리스가 막는다.
한편, 이날 월드컵 중계로 인해 KBS 2TV '거기가 어딘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과 '나 혼자 산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의 예능프로가 결방한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
'프랑스VS우루과이' 수아레즈-음바페 경기로 관심 UP···카바니는 벤치
기사입력:2018-07-06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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