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효진 기자]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가 북어찜을 먹으러 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추천으로 매니저가 북어찜을 맛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속이 확 풀어진다. 밥 말아 먹는 북어국이 아니다"며 북어찜을 소개했다.
이어 "북어 6~700마리 동시에 넣고 무하고 양념 넣어 끓인다. 양념이 숙어에 샤샤샤 스며든다. 양념이 북어에 침투한다. 북어가 찢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꼬리 지느러미까지 고대로 나온다"고 조리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또한, "국물이 매칼해. 고걸 느껴봐요. 매칼이 뭔지. 매콤이 아니라 매칼"이라고 덧붙였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에 북어찜 소개하며 "국물 매칼한 걸 느껴봐라"
기사입력:2018-07-08 0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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