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BC카드가 최근 3년내 복날이 포함된 7~8월에 음식점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BC카드(대표 이문환) 빅데이터 R&D팀은 2015년부터 3년간 7~8월 복날 발생된 음식점 매출 증감율을 분석해본 결과 음식점 업종 일 평균 매출 대비 삼계탕, 후라이드/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 3년간 복날 점심시간의 경우 삼계탕 업종 매출 증가폭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고객의 실생활에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kjeans21@hanmail.net
복날엔 삼계탕? BC카드, 복날 카드 매출 분석결과 발표
기사입력:2018-07-16 1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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