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신익 기자] 내일(19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예보됐다.
대구와 포항은 37도, 광주·구미·안동·상주는 36도, 수원·춘천·원주·영월·강릉·청주·충주·대전·세종·전주·정읍·남원·순천·울산·창원·진주·거창은 35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고온과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와 더위체감지수가 높고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남·영남권에서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은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고,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은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
내일(19일) 날씨, 낮 최고기온 '37도'···폭염 길어진다
기사입력:2018-07-18 21:54:4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