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플레이는 카카오톡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카카오의 계열사로 IoT 통신 유통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진행하여 자금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사업인 카카오키즈폰, 카카오키즈워치 뿐만 아니라 IoT 사업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MOU체결 이후, 두 기업은 샤오미 제품에 통신 서비스 결합과 제품 연계 협력 및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한 샤오미 IoT(사물인터넷)기기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여우미의 관계자는 “샤오미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서 다시 한번 샤오미의 IoT제품에 대한 국내소비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핀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련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IoT제품을 제공하고, 국내 시장에서 샤오미의 브랜드 인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