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암호화폐의 종류는 현재까지 1600여종으로 공개된 암호화폐의 상장폐지(기능상실)와 새로운 암호화폐의 상장등 국내외 거래소마다 수십~수백가지 암호화폐를 상장하여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소마다 상장된 암호화폐의 정보인 백서 및 개발 배경과 기술,거래,암호화폐 생성,발행량등과 같은 정보 확인은 제한적으로 되어 있다. 일부 암호화폐에 대한 폐쇄적이고 제한된 정보공개로 인해 고객의 입장에서는 투자선택의 폭이 좁아 질 수밖에 없다.

비트플러스는 거래소의 상장될 암호화폐의 정보와 함께 세계의 각 정부정책 및 트렌드에 대한 이슈를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암호화폐의 거래는 물론 각종 정보와 뉴스를 통해 거래소내에서 투자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선택사항으로 SMS 및 e-메일를 통해 암호화폐의 동향등 각종 이슈를 뉴스레터형식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비트플러스는 다양한 코인 및 토큰 같은 20여개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 거래 시 불편함이 적다. 비트플러스는 보안관리부분에 365일 24시간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제1금융권 수준으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거래 중 서버 다운이 되거나 불시 점검이 잦은 등의 문제도 해결하기 위한 Auto-Scaling을 도입했다.

9월 1일 오픈 예정인 비트플러스는 현재 서버와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보안관리업체를 통해 해킹 감시, 외부 접근 차단 등 다양한 관리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고객 정보와 자산 보호를 위한 7단계 key 인증 시스템도 도입했다.

비트플러스 김재만 대표는 “현재 본사에서는 사전 가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 회원가입자 전원에게 3,000캐시와 가입 후 1개월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추천인 수가 많은 회원 1~10위까지 총 1천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지급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한몸, 신생원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존,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