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나래 기자]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의 보좌관이 SNS상에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투신해 사망한 날인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이라며 잔치국수를먹은 것을 인증한 사진이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조원진 대표 보좌관 정모씨가 올린 잔치국수 인증 사진은 故노회찬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결정된후 잔치국수를 먹은 사진을 올린 것을 조롱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조원진 대표는 지난해 ‘2017 제2차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하였던 사실이 재조명되 그 의원에 그 보좌관이라는비난을 받고 있다.
김나래 기자 news@seconomy.kr
조원진 보좌관, SNS 상에 노회찬 사망 조롱 논란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습니다"
기사입력:2018-07-24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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