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기독교인을 위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 진행

기사입력:2018-07-25 23:00:00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기독교인을 위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 진행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무송CMO)이 대표적인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잘 알려진 이무송의 바로연 이 기독교인만을 위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미혼남녀들이 만남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독교라는 같은 종교 안에서 만남을 갖는다는 것은 조금 더 세분화 되어있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인 성혼 시스템과 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이러한 만남을 위한 최적의 성혼 프로그램과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독교인 미혼남녀들의 매칭에서 성혼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인 기독교 연예인으로 알려진 바로연의 이무송CMO는 기독교 연예인 합창단인 ACT29의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내 노사연 그리고 가수, 탤런트, 코미디언 등 약10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봉사활동과 연말 콘서트, 캠페인송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바로연은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 2장 24절) 즉, 여자와 남자가 만나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라는 하나님의 뜻처럼 미혼남녀들이 바른 만남을 갖고 결혼을 통해 평생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이무송CMO는 “어떻게 하면 ‘결혼을 고객님의 평생 행복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을까’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서로가 원하는 반쪽을 찾아 평생을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올해 9주년을 맞은 바로연의 설립 목적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일반성혼, 기독교인 전문 성혼뿐만이 아니라 재혼전문정보업체로서도 ‘REMARRY SECRET PARTY’등을 진행하고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3040 돌싱회원들의 만남과 재혼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