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최근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정식 인신위 이사(보안뉴스 대표)를 부위원장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 이하 소통협)의 신규 회원가입 승인과 함께 박영락 소통협 회장의 신임이사 선임도 의결했다.
인신위는 “인신위의 활동과 대외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에 부위원장을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부위원장은 현재 인신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신위는 기존 회원인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명칭 가나다순)이외에 추가로 소통협의 신규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인신위는 “소통협이 목표로 하는 인터넷에 기반한 건전한 소통문화 환경 구현이 인신위가 추구하는 건강한 인터넷신문 생태계 구현이라는 지향점과 잘 부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통협의 회원가입 승인과 연계하여 소통협 박 회장은 인신위의 신임이사로 선출 됐다.
이경호 기자 kjeans21@hanmail.net
인터넷신문위원회, 부위원장에 최정식 이사 선임
기사입력:2018-07-27 1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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