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인수합병(M&A) 본부장에 이택준(사진) 상무가 선임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신임 본부장은 약 10년간 몸담은 하나금융투자에서 M&A 실장 직책을 끝으로 둥지를 옮겨, 지난달 30일부터 미래에셋대우 IB3부문의 M&A 본부를 이끈다.
그는 1995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한 뒤 2000년 KPMG컨설팅으로 이직하면서 M&A 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2008년 하나대투증권(현 하나금융투자)으로 옮겨 안방보험의 동양생명 인수, 대한전선 매각, 현대시멘트 매각 등 굵직한 거래를 성사시켰다. 대일고와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를 나왔다.
이경호 기자 kjeans21@hanmail.net
미래에셋대우, 신임 M&A본부장에 이택준 상무 선임
기사입력:2018-08-08 0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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