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가렵고 비듬 생기면 ‘지루성두피염’ 의심해 봐야

기사입력:2018-08-10 13:31:33
머리 가렵고 비듬 생기면 ‘지루성두피염’ 의심해 봐야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하루만 머리를 안 감아도 두피가 가렵고 따가워지면서 굵은 비듬이 떨어져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경우 단순히 청결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지루성두피염일 우려가 높으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지루성두피는 지루성피부염의 가장 흔한 형태로, 가려움과 비듬의 형태를 보이면서 붉은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말한다. 뚜렷하게 두피 각질이 발생하면 두피에서 얼굴로 번져 안면지루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지루는 흔하게 비듬이 생기면서 가려움이 함께 동반되는 증상과, 여드름양 발진, 모낭염, 세균감염 등이 생기는 경우, 두피의 염증이 넓은 형태로 퍼지는 지루성습진 등 다양하다. 유달리 피지가 많이 생기면서 지루성탈모로 이어지면 젊은 나이에도 머리숱이 크게 줄어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평소 꾸준한 관리로 질환의 발전을 예방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펌이나 염색 등의 미용관리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샴푸나 화장품도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2017히트브랜드 대상 1위’ 민감성피부부문 수상, 2018경향 신문사 상반기 히트브랜드 수상 지루성피부 전문 쇼핑몰 지루샵에서 선보이는 ‘세라케어 쿨링샴푸와 헤어솔루션’은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및 천연성분을 함유, 두피를 진정시키고 가려움증 개선 및 혈액순환을 도와 민감성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지루성두피, 지루성습진에 좋은 도움이 된다.

지루성피부염 연고 사용이나 뜨거운 목욕, 과도한 음주 등은 두피 모세혈관의 팽창을 유도하므로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지루샵은 현재 브랜드 11주년을 기념해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7,000원 상당의 ‘세라케어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세안 후 얼굴에 바르는 첫 기초제품인 ‘세라케어 핑크쿼츠 세럼’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