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1시 OCN에서는 '장산범'이 방영된다.
'장산범'은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 분)이 숲속을 헤매는 여자아이(신린아 양)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아이가 집에 온 이후 가족이 실종되고 이후 가족을 흉내내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다.
염정와 박혁권이 주연을 맡았고, 신린아가 수상한 여자아이 역을 맡았으며 지난해 9월 개봉했다.
또한, 이 영화는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귀신 '장산범'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지향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