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슴은 성장기 청소년이 아니라면 자연적으로 커질 수는 없다. 다이어트처럼 식단 조절과 운동 등 개인적인 노력만으로는 눈에 띄는 사이즈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성형 수술을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부작용이나 비용, 회복기간 등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막상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관리기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홈케어를 한다면 가슴성형을 한 것처럼 A컵이 D컵이 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원래 가슴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정도는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실제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가슴관리기 ‘비올리(B-Oli)’를 사용하고 효과를 본 후기들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올리'는 신체 세포가 지속적인 외부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원리에 착안해 첨단 과학을 접목한 가슴 관리기다.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동시에 활용하는 3중자극 시스템으로 가슴조직과 대흉근 조직, 지방 조직의 수축과 이완, 마사지 등을 유도하고 조직의 생성을 촉진해 가슴 탄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KC인증으로 전자파 안전성을 검증 받고,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가슴 볼륨과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하고, 무선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채택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여 때와 장소에 제약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비올리는 선천적으로 가슴이 빈약하거나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로 처진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슴관리기”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