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영철, 신정환에 큰소리 떵떵 "난 무결점 남자야"

기사입력:2018-09-02 01:06:50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공유경제신문 이지향 기자] '아는 형님' 김영철이 신정환에게 조언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룰라 특집으로 채리나, 김지현, 신정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신정환 출연에게 "오해는 좀 풀어줘라"고 말하며 "나는 너를 섭외하는데 1도 관여한 적 없어. 나는 룰라에서는 리더지만 여기선 서열 7위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정환은 "상민이 형이 룰라 멤버여서 힘쓰지 않았겠냐는 질문에 '나쁜 말은 하지 않았겠죠'라고 답했다"며 이상민이 섭외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신정환 대답에 김영철은 "사전 인터뷰를 왜 했니? 그냥 인터뷰 안 하고 와서 방송 나가고 그때부터 기사 나면 되잖아. 전화받지 마 "라고 조언했다.

이어 기사 안 나는 법으로 SNS를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며 "나는 무결점 남자야"라고 사고 친 적 없다는 걸 자랑했다.

이지향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