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이병헌이 김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병헌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 신. 행복한 9월 되시길. #미스터션샤인 #9월(Behind the Scenes Happy September! #mrsunshine #septemb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