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 과거 바꾸고 돌아온 후 "결혼 안 해..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기 싫다"

기사입력:2018-09-12 22:34:09
ⓒ tvN '아는 와이프' 방송 화면
ⓒ tvN '아는 와이프' 방송 화면
[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바뀐 현재에서 결혼을 거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운명의 톨게이트로 향하는 차주혁(지성 분), 서우진(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006년으로 돌아간 서우진은 차주혁을 찾아 나섰지만 차주혁은 서우진을 피해다녔다. 서우진은 "우리는 얽히면 안 되는 사이다"라고 손사래를 치는 차주혁을 향해 "나는 우리 운명대로 걸어가겠다. 나는 예전과는 다를 거다"라고 졸라댔고, 차주혁은 "안된다. 우리는 안되는 인연이다"라는 말을 남긴 뒤 황급히 택시에서 내렸다.

서우진은 차주혁을 쫓다 오토바이에 치일 뻔했고, 이를 차주혁이 구하다가 함께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돌아온 2018년, 서우진은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지 않았고 차주혁은 휴직 상태였다. 차주혁은 왜 결혼을 안 하느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누구를 불행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며 "난 혼자 살 것"이라고 말했다.

잠수를 탄 후 도보여행으로 마음을 추스르고 온 차주혁은 복직 후 서우진의 엄마와 마주쳤다. 그는 前 장모님이자 서우진의 엄마를 보고 "건강해 보이신다"고 말했고 둘은 자리를 옮겨 대화를 나눴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