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미술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 의미를 되새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전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1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우리들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재활용과 관련한 미술활동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가지고 자신만의 소품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아이스크림 막대를 활용해 자신만의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재활용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리 준비해 간 빵과 음료 등을 나눠먹는 즐거운 간식 시간을 가진 후 다 먹은 음료수 팩을 이용해 아이들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연필꽂이를 만들며 다시 한번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은 이번 환경보호 등과 같이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로 펼쳐지는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봉사단원인 대학생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기관 섭외까지 직접 참여해 진행되고 있으며 활동에 따른 소요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부담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지역아동센터서 미술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2018-09-19 16:22:1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