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지향 기자] '미우새' 김건모가 토란 판매를 위해 컬투쇼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SBS 방송국에서 토란 판매를 위해 컬투쇼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토란 50박스를 트럭에 싣고 SBS 방송국으로 향했지만 판매가 잘 되지 않자 컬투쇼에 출연해 토란을 홍보했다.
김건모는 "곡성 건모 마을 특산물이 토란이다"며 "50박스 사 왔는데 6박스 팔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노래하면 내가 산다"고 말했고 컬투쇼 첫 출연한 김건모는 토란 판매를 위해 '서울의 달'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이지향 기자 news@seconomy.kr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토란 판매 위해 컬투쇼 출연
기사입력:2018-10-01 0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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