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유아 클래식 현악 4중주’음악회 개최

기사입력:2018-10-01 10:00:00
[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미경)은 오는 6일 오후 1시 4층 유아교육진흥원 대강의실에서 유아동반 100가족을 대상으로 ‘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유아 클래식 현악 4중주’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한 토요가족‘끼누리’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창원시립악단을 초청하여 공연한다.

창원시립악단은 가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현악 4중주로 공연한다. 비발디의 사계 중‘가을’, 브람스의 ‘헝가리 댄스’, 바흐의 ‘미뉴에트’ 등 클래식을 연주하고 가을길, 노을, 새야새야 등 동요를 선보인다.

관람 희망자는 2일 오전 9시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부로 하면 된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